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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그랬는지 모르겠지만 1시간 텀이라 생각하고
출발하는 셔틀을 그렇게 웃으며 보내지 말았어야 했습니다. ㅠㅠ
푸드코트에서 한시간 기다리고나서 시내->깜란 행 셔틀 기사분과 이야기를 한 후에야. 알게되었습니다. 으허허헝
다음 시내방향 셔틀은 2시에 온답니다.
3시에 픽업 예약 해뒀는데 말이죠. ㅋㅋㅋㅋ
동 현금을 가진게 없어서 택시도 못타고. 그랩 불러 봅니다. 처음이에요.
검색 시작하자마자 바로 잡혔습니다.
앞을보니. 앞선 승객들 짐 내려 주고있는 차네요. 기사님. 황재수 있으시네. ㅋㅋ
그랩 앱에서 위치찍고 뜬 금액은 388k 였지만, 순간 매칭되더니 393k 로 변경이 되었습니다.
그랩 처음 써봐서 뭐가 뭔지 잘 모릅니다. 선택의 여지가 없습니다. ㅎㅎㅎ 걍 탑니다.
차안에 시원하니 좋네요.
이동하면서 기사님이 영업 하십니다. 언제 돌아오냐.
돌아갈때는 시내에서 알마까지 300k 로 해주겠다. ㅎㅎ
쓰리 헌드레드. 못알아들으니 기사님이 "삼십만동." 하십니다. ㅋㅋㅋㅋㅋ
카톡 qr찍어서 친추합니다. ㅋㅋㅋㅋ
번역기로 뭐라뭐라 하더니 보여주십니다.
15분전에 메시지 달라네요.
ㅋㅋㅋ 김빈가서 동 환전을 하긴 해야 겠네요.
아. 음식 픽업할때 어차피 동으로 계산이네요.
나쨩 시내로 고고씽!!!!!
여러분 셔틀 놓치면 2시간 뒤입니다.
여유부리지 말고 미리미리 나가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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