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영업정지1 KT30일, LG파워콤 25일 "영업정지!" 하나로텔레콤에 이어 KT·LG파워콤 등 초고속인터넷사업자가 관행적으로 전개해온 불법적인 고객정보 유용 행태에 철퇴가 가해졌다. 이에 따라 초고속인터넷사업자의 고객정보 보호 조치에도 일대 변화가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된다.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최시중)는 25일 전체 회의를 열고 KT와 LG파워콤의 개인정보 유용 행위 등을 놓고 정보통신망법 위반 등을 이유로 각각 30일과 25일의 영업정지 처분을 내렸다. 이는 지난 6월 하나로텔레콤에 대한 40일 영업정지에 이은 조치로 초고속인터넷사업자의 고객정보 유용이 도를 넘어섰다는 것을 입증한 셈이다. 방통위의 이 같은 강경한 제재조치는 정보통신산업 진흥에 못지않게 개인정보 보호도 중요한 정책 목표며, 이를 위해 정부가 제 역할을 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준 것으로 평가된.. 2008. 9. 1.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