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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하스씨

문명에서 알게되는 현실 세계에 대한 교훈(?)들

by 박하스. 2010. 10.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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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o.1 "나 역시 권력을 잡으면 똑같다."
 -> 대의를 위해서 시민들을 희생시키지 않나.

 no.2 "상대가 먼저 포기 하기 전까지는 종교를 포기할 수가 없다."
 -> 종교는 돈이 된다. 그리고 종교는 나은 외교관계를 만든다.

 no.3 "노예 해방은 국민을 위해 하는 것이 아니다."
 -> 노예 해방을 하지 않으면 국민이 난리를 치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하는 거다.
    차라리 국민이 멍청했을 때가 좋지.
    왜 가만히 있다가 딴 나라가 노예해방하면 그제서야 난리치냐고...

 no.4 "전쟁보다 무서운 건 외교다."
 -> 전쟁도 외교의 일환일 뿐.
    전쟁보다 더 무서운 건 강대국의 외교적 횡포와 외교적 고립.

 no.5 "약소국으로 자주국을 유지하느니 차라리 속국이 되고 싶다."
 -> 약소국으로 외교적으로 고립되고 강대국에 이리치이고 저리 치이느니
    차라리 강대국의 속국이 되어 보호받고 기술이라도 하나 더 받아내고 싶은 이 심정..

 no.6 "그러나 정작 속국이 되면 강대국들의 전쟁이 두렵다."
 -> 강대국 속국에 있다간 그들의 전쟁에 어쩔 수 없이 참전 해 고래 싸움에 세우등 터지는 격.

 no.7 "민주주의, 노예 해방. 족구하라 그래"
 -> 언제나 최고의 효율을 자랑하는 건 군주제와 노예제다.

 no.8 "위생. 그게 뭐임?"
 -> 국민의 위생보단 언제나 생산력.
    위생이 개판이 되어 도시가 더럽혀지던 말던, 공장과 석탄 발전소는 무조건 지어야한다.

 no.9 "내가 총을 가지면 합법. 내가 못 가지면 불법"
 -> UN의 비핵화 협정.
    내가 멘하탄 프로젝트를 개발해 핵무기를 사용할 수 있으면 무조건 반대.
    그러나 다른 나라에게 넘어가 그 놈이 핵을 사용할 수 있으면 비핵화 찬성.
   언제 총가진 자가 총 없는 자를 위해 총 먼저 내려놓는 거 봤음?

 no.10 "중립적 외교. 그 딴 건 없다."
 -> 중립적 외교하다가 조금만 삐끗하면 고립 되기 쉽상이다.
    내가 강대국이 되라.
    강대국이 될 수 없다면 강대국 밑에 알아서 기어 붙어라.
    그게 답이다.

 no.11 "석유는 위대하다."
 -> 석유를 위해서라면 전쟁이라도 불사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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