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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생활 하스씨/보는거

찾아볼 영화 목록.

by 박하스. 2013. 7.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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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어도 걸어도 (고레에다 히로카즈)
살아서 영화를 보는 행복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 (코언 형제)
타고난 재기, 뛰어난 테크닉 그리고 어둡고 깊은 우물 하나



늑대 아이 (호소다 마모루)
미야자키 하야오 이후는 무조건 호소다 마모루



다크나이트 (크리스토퍼 놀란)
내러티브와 스타일을 완벽히 장악한 자의 눈부신 활공



당신은 아직 아무것도 보지 못했다 (알랭 레네)
일망무제 (一望無際). 



마스터 (폴 토마스 앤더슨)
마스터, 마스터터치, 마스터피스



밀양(이창동)
영화라는 매체가 도달할 수 있는 깊이



바시르와 왈츠를 (아리 폴만)
나직한 입. 정직한 발. 능란한 손. 기발한 뇌. 꿈꾸는 눈



박쥐(박찬욱)
어느 방향에서 보든, 영화적 체험의 강렬한 극단



반지의 제왕 - 왕의 귀환 (피터 잭슨)
덕분에 지난 3년간 행복했습니다.



빅 피쉬 (팀 버튼)
"왜 판타지인가"에 대해 팀버튼은 이렇게 말한다.
(또 다른 20자평) 이야기로서의 삶을 이제 마치면서



스틸 라이프 (지아장커)
이 영화는 완전하다.



시리어스 맨 (코언 형제)
독창적 유머와 어두운 비전이 기이한 마력으로 통합된 정점



아들 (다르덴 형제)
카메라의 눈과 인물의 마음이 하나가 되는 기적같은 순간



아이 엠 러브 (루카 구아다니노)
잠들어 있던 세포들의 일제 봉기!



안티 크라이스트 (라스 폰 트리에)
창의적 예문으로 가득 한 영화상징사전



옥희의 영화 (홍상수)
구조와 공간 대신 정서와 시간을 바라보는 홍상수의 새 경지



원스 (존 카니)
음악이 이야기를 만나는 가장 아름다운 방식



이터널 선샤인 (미셸 공드리)
지금 사랑 영화가 내게 줄 수 있는 모든 것



자전거 탄 소년 (다르덴 형제)
이제 다르덴 영화들은 익숙하다고 생각하는 순간 찾아온 경이



토리노의 말 (벨라 타르)
여전히 위대한 영화가 만들어지고 있다



판의 미로 (기예르모 델 토로)
이보다 깊고 슬픈 동화를 스크린에서 본 적이 없다



하얀 리본 (미하엘 하네케)
살 떨리는 완벽주의



홀리모터스 (레오 까락스)
영화라는 인생. 인생이라는 가면. 가면이라는 운동. 운동이라는 영화.



해변의 여인 (홍상수)
남성에서 여성으로. 모멸에서 연민으로. 치정에서 우정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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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목록은 공통점이 있어.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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