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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하는 하스씨/23년 7월 나트랑여행

나트랑LIVE] 2023.07.05 09:55 알마 2일차 아침 조식후기입니다.

by 박하스. 2024. 1.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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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일차 아침이 밝았습니다!!!

 

밤새 소파베드는 생각이상 편했고, 다이나믹 첫날을 보낸 만큼 떡실신 딥슬립 했습니다.

에어컨이 아주 쏍니다.

새벽에 깨보니 설정온도 26도인데 실내온도 23도를 만들어내서. 컨트롤러와 씨름하다가 Off 로 타협보고 다시 잠들었습니다. ㅎㅎ

5시 조금 넘어 깼는데 크게 덥다는 느낌 없이 잘 잤네요.

동이 트면서 더워집니다. 다시 에어컨 켰어요. ㅎㅎㅎ

조식당 알마가든은 어제 체크인할때 직원 설명은 6am이었습니다만.

여러 안내(티비, 브로셔) 상으로는 6시 30분 오픈이라 느긋하게 나왔습니다.

국내 여행에서도 조식 패키지는. 아침일찍 식당찾기 힘드니까 먹는 거. 라는 사람이라서 여러후기들을 보면서도 크게 걱정은 없었구요.

먹고나니 만족스럽습니다.

(네. 먹으면서는 글을 쓸 정신이 없었고. 배부르니 이거 쓰고 있습니다. ㅋㅋㅋㅋ)

제가 입장 할때는 완전 한산해서 이거저거 여유있게 골라담고 안락하게 먹었습니다.

7시 좀 넘어서는 이용객들이 많아져서 음식 담는게 좀 걸릭적 거리는것 같네요.

테이블은 여전히 여유가 있는데 음식 담아오는곳만 바글바글 합니다.

벽을 등지는 테이블은 모두한국사람들 같았고

홀 전체로는 중국인? 스러운 일행들이 많이 보입니다.

제가 언어쪽으로 바보라서 태국어 베트남어 중국어. 다 비슷하게 들리는지라 확실치는 않습니다.

가족식사 끝내고 아이가 배아프대서 엄마랑 먼저 들어가라하고 커피한잔 마시면서 이 글을 쓰고 있습니다.

죠습니다.

아. 음식 담는 곳에 베트남 화이트커피 블랙커피 가 있는데 이거 음. 되게되게 진합니다. 제품 커피들 고농축한 엑기스 같습니다. ㅋㅋㅋ

빵 있는쪽에 바리스타 아저씨가 머신으로 내려주는 커피가 익숙한 그 맛입니다.

“아메리카노??” 하고 물으셔서 잠깐 얼었어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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