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트랑LIVE] 2023.07.05 20:02 베나자에서 빌린 튜브에 바람넣는 중입니다.

베나자 스토어에서 빌린 튜브 들고

룰루랄라 셔틀타고 알마리조트로 복귀 했습니다.

마음이 급합니다. 수영장이 7시 까지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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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른 얼른 옷갈아입고. 2번 풀로 달려갔습니다.

오전엔 여기서 튜브에 바람 넣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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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가드 형이 당황합니다. 왜?? 너무 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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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프는 9번 풀로 가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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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시간이 줄어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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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풀 옆에. 비치바 옆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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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인가 대여소인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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넣어주세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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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콘이 살아나고 있습니다. 얏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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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쪽에 바람이 잘 안들어가네요. 허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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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용 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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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 다 넣으니 셔터 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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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려서 다행입니다.

아들이 엄청 기대했는데. 통곡들을뻔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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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큐 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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