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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하스씨/커뮤니티 스크랩33

[스크랩] 대한민국에게 빨갱이란? 공전의 히트를 기록했던 '여명의 눈동자'라는 드라마가 있습니다 여기에 스즈끼라는 악질 고등계 형사가 나오는데요, 이 자는 수많은 독립 운동가들을 잡아다 고문하고 죽입니다. 아무 죄 없는 사람들에게 불량선인이라는 딱지를 붙이고 누명을 씌우기도 합니다. 정말 보면서 주먹이 불끈불끈 쥐어질 정도로 증오스러운 놈입니다. 주인공인 하림 역시 스즈끼에게 가족들을 잃은 희생자 중 한명이었지요. 스즈끼는 하림 역시 엮어 넣으려고 계속 괴롭힙니다. 그러던중 2차 세계 대전이 일어나고 하림은 군에 끌려갔다가탈출해 미군특수부대에 들어가 독립운동을 합니다. 전쟁이 연합군의 승리로 끝나고 해방이 되었습니다. 드디어 세상은 바뀌었습니다. 하림은 평범한 시민으로 돌아갑니다. 그런데 하림은 어느날 경찰서에 들렀다가 충격적인 광경을 .. 2009. 5. 24.
'색' 에 담긴 여러가진 의미 색깔 눈으로 인식할 수 있는 색의 종류가 수천만 가지나 되지만 상징적인 의미가 부여된 색들은 많이 제한이 되어 있다. 일반적으로 색깔은 식별이 가능한 것, 눈에 보이는 것, 다양성, 빛의 확증을 상징한다. 빛을 반사하는 색인 오렌지 색이나 노란 색, 빨간색은 활동적이며 따뜻하고 전진을 나타내는 색인데 반하여 빛을 흡수하는 색인 푸른 색이나, 보라색은 수동적이며 차갑고, 후퇴를 나타내는 색이다. 이 두 가지를 합친 것이 녹색이다. 검은 색과 흰색은 긍정과 부정을 뜻하며, 모든 대립을 나타낸다. 밝은 색과 어두운 색의 대조는 빛의 물질화를 상징한다. 빛으로서의 신은 색의 근원이다. 검정 검정은 세계가 창조되기 이전의 원초의 암흑, 아무 것도 보이지 않음, 무(無), 악, 죽음의 어둠, 수치, 절망, 파괴, .. 2009. 3. 5.
피그말리온 효과. 피그말리온효과(Pygmalion effect) 타인의 기대나 관심으로 인하여 능률이 오르거나 결과가 좋아지는현상 로젠탈효과, 자성적예언, 자기충족적 예언이라고도 한다 그리스신화에 나오는 조각 가피그말리온의 이름에서 유래한심리학용어이다 조각가였던 피그말리온은 아름다운여인상을 조각하고, 그여인상을 진심으로 사랑하게 된다 여신아프로디테는 그의사랑에 감동하여 여인상에게 생명을 주었다 이처럼 타인의 기대나 관심으로 인하여 능률이 오르거나 결과가 좋아지는 현상을 말한다 심리학에서는 타인이 나를존중하고 나에게 기대하는것이 있으면 기대에 부응하는 쪽으로 변하려고 노력하여 그렇게된다는것을 의미한다 2009. 3. 5.
릴리즈 그룹 ▦▦ 영화 릴리즈 그룹 ▦▦ 개인이나 그룹등으로 활약하시는 립퍼들이 많은관계로 현재 활발히 움직이고 있는 립퍼들의 기준으로 작성하였으며 이외 많은 립퍼분들이 있슴을 알려드리며 편의상 반말조의 글이 있슴을 알려드립니다. 여건상 영화관에 많이 가지 못하는시분들이나 영화를 소장하고픈 사람들에게 즐거움을 주고있는 립퍼들에게 이자리를 빌어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며. 한영화에 많은 립퍼들이 참여하여 인코딩을 하면서 무언의 대결구도가 벌어져서 점차 발전되가는 영상과 소리를 우리는 접할수 있게되며 이에 고생하시는 하나하나의 립퍼들을 등안시하면 안된다고 나는 얘기하고 싶다. DVD가 출시되면서 예전에 비해 화질이나 소리가 좋아졌으며 최근에 컴퓨터 사양의 발전으로 인하여 고사양에 구동될수있는x264 영상 코덱으로 인코딩하는.. 2008. 8. 27.
추리소설은 뒤에서 부터 읽지 않는 법이다. 뜨겁게 사랑하고, 차갑게 헤어져라 .. 남자는 무작정 여자에게 호기심을 갖지만 여자는 자기에게 관심을 보이는 남자에게 관심을 갖는다 .. 여자의 본심은 싸울 때 드러나고, 남자의 본성은 취중에 노출된다 .. 눈을 감으면 떠오르는 사람은 그리움을 남긴 사람 눈을 뜨고도 생각나는 사람은 아픔을 남긴 사람 .. 얼굴이 먼저 떠오르면 보고 싶은 사람이고, 이름이 먼저 생각나면 잊을 수 없는 사람이다 .. 비는 떠난 사람을 원망하게 하고, 눈은 잊어버린 사람까지 떠오르게 한다 .. 남자는 말한다 잊을 수는 있지만 용서할 수는 없다고, 그러나 여자는 말한다 용서할 수는 있지만 잊을 수는 없다고 .. 돈을 잃으면 자유의 일부 상실 건강을 잃으면 생활의 상실 사랑을 잃으면 존재 이유의 상실 .. 이 세상에서 가장 슬픈.. 2008. 8. 26.
너무 어렵게 이야기 하며 살지 말자. 2008. 8. 26.
그런게 난 더 좋다. 2008. 8. 26.
누군가를 알아간다는 건... 누군가를 알아간다는건 이런게 아닐까? 그사람이 자꾸 자꾸. 내 기억속에서. 내 머리속에서. 내 마음속에서. 선명해져 가는것. . 그사람이 계속해서 점점더 선명해져 가는것. . 2008. 8. 26.
사랑을 말하다. 연애못한지 1년째. 이 남자. 키스가 건강에 좋다는 기사를 읽다가 아침부터 짜증이 오릅니다. '누가 몰라? 누가 몰라서 이래? 누군 밤마다 술잔하고만 뽀뽀하고 싶은줄 알어...' 연애못한지 2년째. 이 남자. 옆 테이블에서 커플이 투닥거리는 소리를 듣습니다. "오빠 자꾸 이럴거면 우리 헤어지자." 그 대화를 엿듣던 남자. 당장 일어나 외치고 싶은 충동을 참느라 고생합니다. '오~ 너 지금 분명히 헤어진다 그랬어... 나 분명히 들었다. 분명히 들었어~ 니들 꼭 헤어져라~ 알았지? 꼭 헤어져~' 연애못한지 3년째. 이 남자. 실연당한 친구의 하소연을 듣습니다. "생각해보니까 나 정말 이용당한거 같애. 아니 이럴거면 나랑 왜 사귀었냐고... 왜 잠깐 이용하고 버릴거면서 왜 그랬냐고..." 그 하소연을 심술난.. 2008. 8.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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