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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하스씨/뉴스 스크랩

프리미엄 휴대폰 '고화소' 경쟁

by 박하스. 2008. 8.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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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뷰티폰(KU990) 후속 제품인 프리미엄 휴대폰 ‘KC910’에 800만화소 카메라를 탑재한다. 소니에릭슨이 지난 6월, 800만화소 카메라를 탑재한 2.4인치 슬라이드폰 ‘C905’를 공개했으며, 삼성전자도 지난달 ‘이노베이트(i8510)’를 공개한 데 이어 연내에 또 다른 제품을 출시할 예정이어서 내년부터는 카메라폰의 고화소 경쟁이 불을 뿜을 전망이다.

 시장조사기관 스트래티지어낼리틱스(SA)에 따르면 500만화소 이상의 고화소 카메라폰 시장은 올해 3800만대 규모에서 내년 8300만대로 두 배 이상 큰 폭으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26일 LG전자에 따르면 KC910의 가장 큰 특징은 고화소에 걸맞은 강력한 카메라 기능이다.

  800만화소급 사진 촬영은 물론이고 초당 120프레임의 QVGA 화질 동영상 촬영이 가능하다. 특히 디카에 주로 사용되는 ‘제논 플래시(Xenon Flash)’를 탑재, 폰카의 단점으로 지적돼 왔던 야간 촬영 품질을 강화했다. 손떨림 보정, 자동 얼굴 인식 기능 등도 갖춰 웬만한 디지털카메라에 버금가는 성능을 갖췄다는 평가다. 디스플레이로는 240×400픽셀의 해상도를 지원하는 3인치 TFT 터치스크린이 탑재됐다.

 KC910은 LG 휴대폰으로는 와이파이(Wi-Fi) 무선 연결 기능을 최초로 지원한다. 통신망을 사용하지 않고 인터넷에 연결, 다양한 멀티미디어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또 내장형 GPS 수신기도 탑재했다.

기사출처 : 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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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핸드폰에 달려 있는 고화소 카메라의 의미를 모르겠다.

괜히 단가만 올라가고, 그다지 활용도도 없거니와. 화소만 높다고 사진이 잘나오는 것도 아니지 않는가!!!


그리고, 2백만 화소니 3백만 화소니 광고때리던 모델임에도, 막상 찍어보면 30만 화소 모델과 별반 차이도 없는 결과물을 뱉어내는 일이 비일비재한거 보면, 정말 쓸데없는 경쟁인것 같다.


나는 심플한 기능에 깔끔한 디자인의 폰을 원한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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