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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하는 하스씨/23년 7월 나트랑여행

나트랑LIVE] 2023.07.07 21:29 나트랑 마지막입니다. 깜란 공항이에요.

by 박하스. 2024. 1.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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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bronks.tistory.com/501

 

나트랑LIVE] 2023.07.07 20:21 진짜 알마 마지막. 체크아웃 끝내고 공항센딩 대기중입니다.

해변을 한번도 안가봐서. 구경가자. 하고 갔습지요. ​ 5시되어서. 방으로 돌아가서 짐 마저 정리하고 체크아웃하면 되겠구나. 방에가서 뭐 확인하고 자시고 하면 시간이 걸린다더라. 그럼. 센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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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우 체크아웃 하면서 정신이 없으니. 글도 정신이 없네요. ㅎㅎㅎ

알마리조트 체크아웃 하실때 리셉션까지 가지 마시고.

아메리칸바 로 들어가세요.

제가 먼저 나와서 땀흘리며 체크아웃 하고 있으니. 뒤따라온 여보님이 말해주네요.

유니폼 입은 남자 직원이 체크아웃하는거면 이쪽으로 오면 된다 했다고.

그 직원이 건물안에 데스크 차려두고 수속해줍니다.

저는 이미 결제중이라서 하던 직원과 마무리 합니다. ㅎㅎ

140만동 썼네요.

남은 20만동짜리 4장 털고.

트래블로그 카드로 60만동 결제합니다.

정산 확인하는거 외에 따로 하는게 없네요??

직원이 룸에가서 체크하고 오는데 시간이 많이 걸린다는 이야기를 들어서 걱정했는데 말이죠.

센딩 차량 대기를 위해 알마 라운지에 앉는데. 어우 넘 덥습니다. 땀도 흘렸구요. ㅎㅎ

아까 그 직원 이야기가 생각나서.

스윽 아메리칸 바로 가봅니다. 일단 화장실부터 씁니다.

세수하고나와 그 직원에게 안되는 영어로 물어봅니다.

건물안에는 냉방을 하더라구요.

나 체크아웃은 다 했고. 공항 가는 버스를 기다려야 하는데 여기 앉아서 기다려도 될까요? 꼬맹이도 있는데 너무 덥습니다. 횽.

기대이상으로. 친절하십니다.

가족들 불러와서 앉아있으니

몇시 센딩이냐.

5분전에 나가면 될거다.

이제 나가면 된다.

리셉션 옆에 램프로 내려가면 된다.

최고에요.

셔틀 버스 기사님도 친절하시구요.

동 지폐는 이미 다 털어서 (아까 사진찍은 동전들 밖에…)

안녕 알마~~~~

급하게 지갑 뒤져서 달러발굴해냅니다. ㅎㅎ

아아. 정말. 팁은 익숙해지질 않는군요. ㅋㅋㅋ

금새 공항입니다.

도착한날은 오전이었는데도 공항을 쳐다볼 타이밍이 없었어요. ㅎㅎㅎ

베나자 픽업 기사님은 스피디 하거등요.

수속도 금방 끝납니다.

어제밤에 웹체크인하고 좌석도 골라 놨어요.

이제 출국장 들어와서 면세점입니다.

9시 25분 이륙인데 탑승 몇시부터인지 기억도 안나요. ㅎㅎㅎ

면세점에서 마그넷 하나 고릅니다. 3.5달러.

100달러 짜리와 2달러 뿐이네요. ㅋㅋ

동으로 계산할수있는지 물으니 된다네요??

트래블로그카드가 또 등장합니다.

긴장하며 계산기돌리는데. 81,xxx 찍힙니다??? ㅎㅎㅎ

트래블로그카드는 사랑입니다.

 

 

당일 면세점 환율.  7월7일 환율은 1달러에 23,650동 이지만, 면세점은 1일환율 1달러에 23,400동. 이라서

베트남동으로 결제했을때, 좀더 싸게 결제한 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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