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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하는 하스씨103

폰 샀당~ '사진은 나중에 찍어서 ㅎㅎ' SCH-W410 (a.k.a. 시크릿 컬러폰) SCH-W360 보아폰의 폴더 버전. 2009년 03월 31일 개통. SKT : 24개월 약정 (\70,000) 기기 공짜, 가입비 면제, 무가 서비스 없음, USIM 카드 후불(\7,700) 일단 첫 인상은 '깔끔' 하다! 한 동안 슬라이드만을 써와서 (대략 3년 간?) 여러 공짜폰들 중에서 폴더인 W410으로 낙점! 마지막까지 IM-S370(a.k.a 블루 윙크) 과 사이에서 갈등했다. 스카이는 2.6인치에 넓직한 와이드 액정이 무척 탐이 났지만. 24개월 약정 금액이 13만원인데다, 2년 꽉 채워서 사용할 생각이 없는지라 (으하하) 폴더인데다 약정금액이 저렴했던 (신청서 다 쓰고 나중에 보니 약정이 2만원인 곳도 있더라.... 2009. 4. 2.
2008년 10월 12일. 오이도 축제 종은형이 도착해서 셋이서 조개구이 먹으러 간 날. 그날이 마침 오이도 축제 기간이어서 불꽃놀이 구경 @_@ 2009. 3. 19.
2008년 10월 12일. 수원 화성 봄이와 종은형을 기다리면서 수원 화성을 돌아보았다. 생각보다 면적이 커서 놀랐다. 여긴 활쏘기 체험할 수 있는 곳. 망루에 올라서 찍었다. 2009. 3. 19.
2008년 11월 9일. 수원 사업장 주변 조금은 늦은 가을. 무작정 집밖을 나섰다. 길 가. 한켠에 쌓여있는 은행잎들도 보고... 견인... 이라는 단어에 끌리기도 하고. 정문 앞 신호등 기둥에 덕지 덕지 붙어있는 봉인 스티커들.... 어딘가의 건널목에서 신호를 기다리다.. 문득 전봇대가 보였다. 2009. 3. 19.
2008년 12월 20일 남이섬 여행 이건 즉흥여행이었기에 앙상한 겨울섬을 예상했었지만, 마침 눈이 내려서 눈에 뒤덮힌 섬을 볼 수 있었다. 혹 다음에 또 기회가 된다면, 남이섬 안쪽 보다는 주변 관광지를 좀 더 돌아보고 싶다. 2009. 3. 19.
2008년 12월 I.Z.B. 오도 M.T. 졸업생.. O.B. 멤버로서 후발대로 따라갔었던 2008년 겨울 인질범 M.T. ㅎㅎ. 대략.. 제대로 뒷방 늙은이 취급당했다 ㅡㅡ;;;;;; 그래도 오랜만에 파도치느느 바다를 볼 수 있어서 좋았다. 2009. 3. 19.
with Black Dog 오늘은 칼퇴. 백운호수 근처 레스토랑에서 저녁. 으헤헤헤 2009. 3. 17.
쓸쓸함에 대하여. 요즈음 들어 하루하루가 무미건조해 진다. 무미건조.... 대수롭지 않게 쓰던 단어였건만. '무미' 라는 표현이 이리도 사무치게 와닿는 단어였을 줄이야. 하루하루가 쳇바퀴 돌듯 반복된다. 해가뜨고. 언제나 그렇듯 10분더 자겠다는 욕심을 버리지 못해 늦잠을 자고. 허둥지둥 집을 나서고. 구내식당에서 빵을 먹고. (가끔은 그나마도 하지 못하고) 일단 사무실에 들어서면 최소 12시간은 회사생활이니 암전. (회사생활에 대해선 불만 없으니 패쓰) 퇴근해서 집에 들어오면 일단 씻고. 티비를 켜서 아무 프로그램이나 골라서 재생시켜놓고 (젠장 맞을 하나TV는 일일이 선택을 해야 나온다. 젠장맞을) 컴퓨터를 켜서 대화상대도 없지만 메신저를 켜놓고. (단지. Just 켜놓을 뿐) 이 사이트 저사이트 뒤적 뒤적 방황좀 해주.. 2008. 11. 26.
Long time no see... 버려졌던 네이버 블로그... 생각지 못한 손님이 찾아왔다. 얼마만일까... 몇년만일까... 이토록 새사람을 갈구하게 된 지금에서야... 옛사람들이 되돌아오는 것은 도대체 누군가의 의지일까.... 2008. 11. 9.
스트럿바 이야기 오늘의 주제는 "스트럿타워바" 의 정의, 성능,필요성,장착법에 대해서 얘기하려고 합니다.. 스트럿타워바(이하..스트럿바) 이것에 대한 무수한 예기로 초보님들 좀 혼란스러우실 때가 많으실 거라 생각합니다. 가끔 들어보면.."코너링 성능이 죽인다", "차체의 롤링이나 피칭이 줄어든다", "왠지 듬직하다"..등등 여러 가지 의견들이 많더군요.. 그 중 제가 알고 있는 스트럿바의 정의는..차량이 운행하면서 요잉과 피칭(앞뒤 옆으로 흔들리는 현상)에 의한 차체의 비틀림 현상을 막아주어,더 이상의 차체변형을 막아주는 역할이라 생각 합니다.. 간단하게 생각 해서...차가 운행을 함에 있어서 차가 좌 우 옆의 바운딩이 따로 움직이는 현상을 느끼곤 합니다. 이것은 쇼크업저버가 노면의 충격을 완벽히 흡수하지 못하고 차체에.. 2008. 10. 11.
자동차 길들이기 다음 새차를 사실땐 꼭 참조하세요... 역시 옛날 게시판에 있던 글입니다... 요즘 별로 정비/DIY에 관한 문의가 없어 오늘은 엔진 길들이기(break-in or run-in)에 대하여 이야기해볼까 합니다. 길들이기에 대한 항간의 이야기는 참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어떤 사람은 살살 몰아야 한다고 하고, 오일을 갈아주어야 한다는 이야기도 있고 힘있는 엔진으로 만들려면 최고 속도를 내야 한다는 경우도 있습니다. 또한 길들이기 기간도 제각각 이어서 1000, 2000, 5000km로 대충 나뉘는 것 같습니다. 세계 유수의 자동차 회사가 엔진에 대하여 실시하는 길들이기는 대개 3000~5000km에 해당하고 제가 제시하는 방법과 비슷합니다. 다만 차속은 엔진에 따라 틀릴 수 있으니 레간자 1.8s를 기준으로.. 2008. 10. 11.
가해자 사고처리 십계명 1. 피해물을 확인합니다. -피해자에게 사과합니다. -피해가 어느 정도인 지 꼼꼼히 살펴봅니다. 2. 인적사항과 연락처를 교환합니다. -운전면허증을 주면 안됩니다. -각서는 절대 쓰지 말아야 합니다. -피해자가 차를 수리할 때 연락달라고 말합니다. 3. 사고현장을 보존합니다. -사고 흔적을 표시하거나 사진찍어둡니다. -목격자가 있다면 확인서, 연락처를 받아둡니다. -차를 안전지대로 옮깁니다. 4. 피해자를 병원에 데려갑니다. 1) 가벼운 부상 피해자가 아주 가벼운 부상을 입었더라도 병원치료를 받게 합니다. -피해자가 괜찮다고 해도 연락처는 알아둬야 뺑소니로 몰리지 않습니다. -병원 직원에게 차량번호와 가입 보험사를 알려줍니다. 2) 중상 -119구조대나 병원 구급차를 부릅니다. -시간이 있다면 사고 증거.. 2008. 10.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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